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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 이야기/개봉기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The Last of Us Part II) - 콜렉터즈에디션 개봉기

트레일러 영상

엘리에디션을 구매할까 하다 가방은 필요 없을 것 같아

컬렉터즈 에디션을 구매

콜렉터즈에디션 구성품

게임샵에서 예약구매하여 수령하였는데

박스크기가 정말 커서 놀랬다.

번호는 17030개중 4584번째

요새 비디오게임을 안하다보니 오랜만에 게임을 구매하여 느낌이 색다르다

상자를 개봉하면 예약특전인 에코백과 컬렉티즈에디션 상자의 모습이 보인다.

 

여전사 느낌 뿜뿜

전편에서는 엘리의 어린시절의 모습만 나와
다 큰 모습의 엘리는 본편부터 나오는데 얼굴이 예전모습도 있지만
많이 강력해진 얼굴...

라오어라고 적힌 개봉덮개와 스틸북으로 된 케이스 및 구성품 일부

 

ㅍDark Horse가 제작한 48 페이지의 미니 아트 북
석판화(리토그래프) 아트 프린트

스틸북 좌 우 프린팅과

내용물로는 특전 코드들과

플레이 시디와 설치 디스크

엘리 팔찌 실물 크기의 레플리카(복제품)
에나멜 핀 배지 6 개 세트
스티커 5 장 세트

마지막으로 이 한정판을 구매한 결정적인 이유

높이 12 인치 (약 30cm)의 엘리 피규어가 들어있는 공간

일단 전체적인 퀄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피규어를 잘 알지도 못하고 단순히 팬심으로 구매한 제품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만족은 된다.

 

다만.....

1편에서는 순수했지만 2편에선 여전사 느낌이였는데...

.....?

제가 피규어를 몰라도 이건...

동일인물인지...라고 물어보고싶다..

 

위안이라면 피규어 구조상 고개를 숙이고 있어

얼굴을 볼 일이 거의 없다는 점.

 

예약 특전인 에코백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평소에도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다.